안녕하세요 이호선 상담소 보셨나요?
이혼숙려캠프에서 부부상담사로 이름알리신 분이시죠!
이번 예능은 이름을 걸고 하시는 쇼인만큼 이호선 상담가님의 오랜 노련함이 더 돋보이는데요
이번에 상담소를 찾으신 분은
이혼을 2번 하신 삼혼 남편이 신청하셨습니다
세번째 결혼한 아내분은 집에서 군림할뿐더러
남편분이 잘못한게 있으면 이혼으로 협박한다고 호소하셨어요
그럼 진실은 무엇일지 한번 볼까요
오늘도 재미있고 핫한 예능리뷰가져왔으니
재밋게 즐겨주세요


남편의 입장




남편분은 아내의 성격이 세다며, [서열] 이라는 단어를 계속 반복해서 사용하셨어요
본인이 위에 있어야만 아내가 말을 들을텐데
지금 서열이 아내가 위이니
자식들도 아내말만 듣고, 자신의 위신이 서지않는다고 토로하시네요
자식들이 자기가 하는 말을 무시하는게
서열때문이라고 하시면서요
또한
이전에 자신을 버리고 갔던 전아내들이
행정업무를 잘 못했다며, 그래서 자신이 그런걸 가르쳐주면
지금의 아내는
"날 무시하는거야?!" 하며 화를 낸다고 ....


또 다른 이야기는
회사에서 안좋은일이 있어서
집에 들어올때 표정이 안좋았는데
왜 그런 표정으로 들어오냐며
혼났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웃으며 들어왔더니
왜 또 오바하냐고 뭐라고하고

남편분 말만들으면 어느 장단에 춤을 춰하야하는지
정말 기분 맞춰주기 어려운 와이프처럼 보이는데요
그런데 남편분이 [서열]
[이혼당할까봐 무섭다]
[버려질까봐 무섭다]
라는 문장과 단어를 반복해서 쓰셨어요


마지막 호소로
자신이 쌓인 감정들에
술을 먹다가 갑자기 뛰쳐나가셨대요
왜 나가셨냐고 하니까
가족들한테 표출할까봐 그랬다는데
정작 와이프와 아이들은 아빠가 화를 내는 이유를 모르는...




아내 입장



문제가 생기면 술로 푸는 남편
술로 2박3일을 보낸적도 있을 정도
게다가 두 번의 이혼에서 얻은 두 아들과 딸이 있는데
자신의 자식들과 관계가 좋지않았다고 해요
세번째 엄마가 들어오고나서 화해시켜서
마음의 문을 연 아이들.





남편의 지난 두 번의 이혼경력이 특이했어요
첫번째 결혼 때는 자신이 몸을 다쳤을때
두 아들을 낳아준 아내가 도망갔다고 해요
두번째 결혼은 베트남 분이랑 했는데
딸도 있었는데
비자를 받자마자 딸버리고 다른 베트남 남자랑 도망가셨다고 ;;
그래서 의처증도 생기고
이 사람도 자신을 버리지않을까라는 염려가
가족들에게 과하게 표현된것 같아요
서열을 잡아야만 자신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계속 서열 서열 하셨던거네요
부부관계에 그게 중요한게 아닌데.ㅠㅠ
이호선 상담가 결론



남편의 설문조사 내용
온통 이혼으로 버려질까봐 걱정뿐인 내용들
얼마나 불안해하시는지
설문조사에 다 나왔어요


사실 현재 부인이 결혼을 결심한 이유가
남편을 보고서도 아니고
금방 벌레 나올것같은 집에 덩그러니 남겨진 남편의 딸을 생각하니
도저히 두고 나올수가 없었다고..
그때의 남자친구였던 남편에게
딸을 자신의 집에서 키우겠다라고 했대요
그건 좀 아니라는 남편에게
그러면 같이 살자! 해서 지금의 결혼생활을 시작하셨다고 하네요
어휴.. 연민이 엄청나시다 ㅜㅜ


상담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편안해진 남편님



나의 내면의 불안이
가족의 불안정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배웁니다
이호선 상담소 였습니다